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가을 휴가 - Brugge (2)

다음날 아침 일찍
시내 관광을 합니다




어제 배타고 지났던
수로변을 다시 구경





수로변의 풍물시장





운하위 다리에서



이런 초코렛도 있네요



Brugge 중심지인 마르크트 (Markt) 광장에서
왼편이 시청사, 오른편이 종루(Belffori)



풍차를 보러 가는 길가에서







이제 풍차 구경을 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 옵니다



종루 뒤편의
바실리크 성혈 예배당
(Basilique du Saint-Sang)

1146년 2차 십자군 원정 때
예루살렘 대주교에게서
예수의 피를 크리스탈 용기에 받아
여기에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종루에 올라가 봅니다



이렇게 생긴 계단 366개를 올라가면



15분마다 울리는
종을 볼수 있지요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마르크트 광장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답니다



종루의 변천사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에 차이가 있네요

사랑의 호수(Minnewater)로 가는 길
여기 백조의 부리에는 Brugge 시의
소유를 뜻하는 이니셜 'B'와 생일이
적혀 있답니다





이제 여행도 거진 끝나가네요



저녁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이상한 인형
첨엔 한복인줄 알았다


에필로그

여행을 다녀 오면 아이들이
기억이나 제대로 할까 걱정이 되는데
자세히는 아니라도
몸으로 기억들을 하고 있더라

수아가 석달전 타본 런던아이를
설명하는걸 보세요







가을 휴가 - Brugge (1)

10월 초 연휴에 '서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벨기에의 Brugge(브뤼헤)를
다녀 왔습니다.

바다와 인접해 있어서 중세시대에는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한
무역의 중심지였고
현재는 운하와 자수를 통한
관광도시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네요.

집에서 차를 몰고 영국 동남부의
Falkestone에서 유로스타 기차에
통째로 올라서는 유로 터널을 지나
프랑스 Calais로 갑니다

그러고는 다시 벨기에로 운전하면
집에서 4시간 정도면 가더군요



Brugge 입구에 있는 도개교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재로군요



성모마리아 교회 (Onze Lieve Vrouwekerk)
안에는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이 있다고 합니다



운하의 도시에 왔으니
보트를 타 봐야죠

보트를 기다리던 중..





배에 올랐습니다



뱃길 옆의 건물
유럽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병원



구경하느라 바쁘네요




수로 옆의 호텔
예전에는 배에서 호텔로
들락 날락했다네요



수로변을 이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둘이 너무 사랑하나봐요 ㅎㅎ



운하 보트 관광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도보관광을 시작합니다

수아의 꽉다문 입이
참 야부져 보이죠?



벨기에는 초코렛 등이
아주 유명한데
컵케잌과 앞치마가 인상적입니다



성모마리아 교회 정문의 조각상



베긴회 수도원 안에서



예수님의 고난사도 정리되어 있구요



여기는 아직도 17분의
수녀님들이 수도 생활을 하신다고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입니다





수도원을 나와 번화가로 향했습니다



초코렛 가게가 참 많아요



그리고 저녁 식사로
벨기에식 홍합찜을 먹었지요

그리고 벨기에를 떠날 때까지
매끼니로 홍합을 먹었습니다 ㅋ


아이들 포크질이 예사롭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