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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이유의 일정을 마치고
니스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간에 들러 볼 곳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가 열리는
"칸느"
요트 선착장을 배경으로
수아의 자태는 이미 영화배우..
점심식사하러 들어간 해산물 식당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현정이는 다 컷네요
느긋하게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해산물 플라터
아빠 커피를 저어주는 현정
프랑스 영화 여주인공 같지요
칸느의 소극장
시내 전경을 배경으로
오션스 일레븐이죠, 아마도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현정
이번엔 브래드 수아 ㅎㅎ
여기가 대극장이죠
팔레 데 페스티발 그랜드 오디토리움
저 자리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기념 촬영들 많이 하지요
아빠가 제일 좋아 하는 빨간색 페라리
좋은 차가 많이 있군요
명배우 '벤 킹슬리'의 손도장
'간디' 역할을 맡았었죠
이번엔 오스틴 파워와 엘리자베스 헐리-경주
칸느의 백사장
방파제에 올라
멋진 요트와 함께
언제 저런 요트 가져볼 수 있을까요..
아침 일찍 맞이한 부두가
배를 기다리며
노래 한 곡조를 뽑습니다
원래는 이프섬 (Chateu d'If)에
가 보려고 했는데
겨울에는 공사중이라고..
대신 이프섬 옆의 '프리올' 섬으로
페리를 타고 나갑니다.
난생 처음 타보는
페리에 올라
흥분되어 있는 아이들
갑자기 날씨가 험해져서는
섬에 가서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성이
이프섬의 감옥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
또는 '암굴왕'의 주인공이
활약한 배경이며,
실제로 정치범이나 흉악범들이
많이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수감인 중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은
'철가면'
루이 14세의 이복 동생이었죠
배에서 내린 후
간단한 요기를 하고는
관광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을 합니다
새로운 세상은
언제나 흥미로와요~
1798년 영국군에 맞서기 위해
나폴레옹에 의해
이집트로 보내졌던
동방군의 기념하는 조형물
마르세이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노틀담 드 라 가르드
첨탑의 금빛 성모자상과
십자가의 예수님상이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
옆에 걸린 배 모양들은
출항한 선원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가족들이 기도문을 새겨
걸어 놓은 것이랍니다
꼭대기에 내려다 본
지중해와 구시가지
어느덧 밤은 내려오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회전 목마
아주 신났군요 ㅎ
잠자기 전 수아의 충격 고발..
아빠, 엄마의 이름이
알려진 바와 다르군요.. ㅋㅋㅋ